입력 : 2010.10.18 17:45
'아이돌 그룹 인기 부럽지 않다!'
18일 오후 4시 30분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을 3시간 앞둔 시각, 서울 여의도 KBS홀 입구는 3시간 전부터 도착한 30여 명의 뮤지컬 팬들로 붐볐다. 한 열혈팬은 "뮤지컬을 좋아해서 일찍부터 와서 기다리고 있다"며 "좋아하는 배우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벌써부터 설렌다"고 밝혔다. 그는 "'영웅', '스팸어랏', '빌리 엘리어트' 를 특히 재밌게 봤다"며 "시상식 스페셜 공연이 가장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모차르트'로 뮤지컬 배우에 도전한 김준수의 팬들도 눈에 띄었다. 팬들은 "노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오빠를 응원하러 왔다"며 "오빠 덕분에 처음으로 뮤지컬이란 것을 보게됐다. 영화와는 또다른 뮤지컬의 매력에 빠진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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