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0.18 17:07
원미솔 감독이 한국 뮤지컬 음악의 자존심을 이어갔다.
원미솔 감독은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 그는 24인조 오케스트라 더원과 함께 리허설부터 참여, 때로는 섬세하고 때로는 웅장한 선율로 시상식의 분위기를 살렸다. 원미솔 감독은 작은 부분 하나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꼼꼼하게 소리를 조율했다. 또 출연진의 리허설을 살펴보며 한 팀 한 팀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소리없이 박수를 보내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원미솔 감독은 '락햄릿'으로 뮤지컬 음악 감독으로 데뷔, '지킬 앤 하이드' '트라이앵글' '몬테크리스토' 등 수많은 작품에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며 '한국 뮤지컬의 자존심'으로 칭송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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