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0.18 20:50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의 영광은 '몬테크리스토'의 최민철이 차지했다.
최민철은 자신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거침없이 쏟아낸 악역 연기로 이번 남우조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많은 동료 배우들의 축하를 받으며 무대 위로 오른 그는 멍한 표정으로 "진짜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철은 "'몬테크리스토'는 내게 많은 행운을 가져다준 작품이다. 올해 '몬테크리스토' 공연을 할 때 아이가 없었는데 공연을 하면서 아내가 임신했다. 곧 앵콜 공연을 하는데, 그때 아이가 태어날 것 같다. 아이의 이름을 아직 안정했는데 '최몬테'로 지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함께 '몬테크리스토' 작품을 한 배우들께 진짜 감사하고, 더 열심히하고 멋지게 잘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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