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0.18 21:22

작년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홍지민이 올해 시상식 무대에 올라 "작년 이맘 때보다 14㎏가 빠졌다"고 자랑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홍지민과 김무열은 제16회 뮤지컬대상 남녀주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이 차기작에 대해 소개하며 진행을 이어가던 중 김무열은 "차기작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느냐"고 물었고, 홍지민은 "11월에 막을 올리는 '넌센스'에서는 수녀복을 입어야 해 다이어트가 필요 없다"고 응수했다.
그러나 이내 홍지민의 '깜짝 고백'이 이어졌다. 홍지민은 "작년 이 무대에서 '1년 후 살을 빼서 오겠다'고 공언했는데, 작년과 비교해 얼마 전 체중을 쟀더니 정확하게 14㎏가 빠졌다"고 말해, 장내에 환호가 터졌다. 그는 이어 "무대와 다이어트는 한 치의 거짓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무대에서 최선을 다한 남우주연상 수상자를 살펴보겠다"고 멋진 소개를 마무리했다.
14㎏ 감량에 성공한 홍지민은 이날 갈라쇼에서 몸에 딱 달라붙는 은색 스팽글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마음껏 드러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별취재반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