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0.18 21:25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 앙상블상의 영광은 '키스미, 케이트' 신시컴퍼니에게로 돌아갔다.
이날 대표로 무대에 오른 남자 앙상블 멤버 곽동욱은 "무대 경비원 아저씨와 당나귀 아빠를 맡았다"며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키스미, 케이트' 공연 연습을 부산에서 했다. 우리를 위해 먼곳까지 와 작품을 도와준 연출가와 감독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지금 '키스미, 케이트' 앙상블 팀은 뿔뿔이 흩어져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모두 바빠서 집이 가까운 내가 왔다. 여기가 집 앞 5분거리"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끝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앙상블도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키스미, 케이트'는 1948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됐고, 1999년 리바이벌 된 작품. 이후 리바이벌 버전이 2001년 한국에 건너와 첫 무대를 가졌고 이후 2010년 다시 무대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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