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0.18 20:09
뮤지컬 '서편제'로 여우 신인상을 수상한 차지연은 눈물을 보였다.
그녀는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라며 "아직 부족한 게 많은데 믿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눈이 촉촉해진 차지연은 "얼떨떨해서 하고 싶은 말이 다 나오지도 않는다"라며 "열심히 살라는 의미의 상이라고 생각한다. 겸손하고 매력있는 뮤지컬 배우로 당당하게 살겠다"라고 말했다.
'미친 가창력'이란 찬사를 받으며 뮤지컬계 막강 디바로 급부상하고 있는 차지연은 '서편제'에서 송화역을 맡아 애틋한 연기와 빼어난 노래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한 차지연은 뮤지컬 '드림걸스', '선덕여왕',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계 섭외 1순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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