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뮤지컬 스타 우베 크뢰거, 김준수 뮤지컬콘서트 합류

  • 스포츠조선 김형중 기자

입력 : 2010.09.28 18:50

첫 내한 무대에 서는 독일 뮤지컬 스타 우베 크뢰거.

독일 최고의 뮤지컬스타인 우베 크뢰거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김준수뮤지컬콘서트-Levay with Friends' 무대에 선다.

뮤지컬 '엘리자벳'의 토드(죽음) 역할로 명성을 얻은 크뢰거는 '모차르트!',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미스사이공' '등의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 최근에는 '레베카(Rebecca)' '더 라스트키스-루돌프(The Last Kiss - Rudolf)' 등에 출연했다.

그는 자신이 출연한 '모차르트!'가 큰 인기를 얻고, '엘리자벳'을 비롯한 최근 출연작들이 한국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것에 관심과 자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오랫동안 작업을 함께 했던 작곡가 르베이를 통해 출연 제안을 받고, 한국 '모차르트!' 영상을 접한 뒤 "한국의 배우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했다. 출연 제의를 받자마자 스케줄을 비웠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 그는 민영기와 함께 '모차르트!'의 대주교 역을 맡아 김준수와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범석, 민영기, 신영숙, 배해선, 박은태, 정선아, 전동석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배우들이 김준수, 우베 크뢰거와 함께 세대와 국적을 넘어 선보일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하이라이트 넘버, 실베스터 르베이와 미하엘 쿤체가 참여한 김준수의 신곡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02)6391-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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