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9.20 03:07
내달 27·28일 세종문화회관

'역(驛)'이라는 주제로 펼치는 이번 공연에서 그는 여러 히트곡들은 물론 자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다른 가수들의 노래도 부를 예정이다. 그는 올해 초까지 미국 뉴욕, 일본 오사카 등에서도 성공적으로 공연을 펼쳐 주목을 받았으며 전국 각지를 도는 투어도 지속해왔다.
이 공연을 기획한 '행복을 뿌리는 판'측은 "장사익씨는 우리 고유의 가락과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켜 해외 공연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공연에서도 그런 면모를 여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에는 정재열(기타), 최선배(트럼펫), 배소희(피아노), 정영준(베이스), 하고운(해금) 등의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문의 (02)396―0514
이 공연을 기획한 '행복을 뿌리는 판'측은 "장사익씨는 우리 고유의 가락과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켜 해외 공연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공연에서도 그런 면모를 여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에는 정재열(기타), 최선배(트럼펫), 배소희(피아노), 정영준(베이스), 하고운(해금) 등의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문의 (02)39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