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아트 페어’광주서 개막

  • 김영근 기자

입력 : 2010.09.02 03:06 | 수정 : 2010.09.02 08:24

국제아트페어인‘2010아트광주’가 1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리처드 해밀턴 등 현대미술 거장들이 소속작가로 있는 영국의 리슨캘러리와 이탈리아 컨티뉴아갤러리, 일본의 갤러리 도미오 고야마, 중국의 탕갤러리 등 국내외 53개 갤러리가 참여, 700여 작가의 2100여점 상당의 작품을 선보였다. 가격대는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호가한다.

김영근 기자 kyg21@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