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8.05 11:32
서양화가 박현배
박현배 작가가 초기부터 관심을 가지고 일관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은 사람의 눈, 눈동자이다. 얼굴을 소재로 눈을 통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평면작업으로 표현하면서 관객과의 또 다른 관계를 공유하고 있다. 그가 생각하는 눈은 사람이라는 개체의 “방향성”을 의미한다. 각 개체의 방향성은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개체들의 군집 관계로 확장되면서 새로운 방향성을 형성한다.
그의 그림에 드러나는 또 하나의 특징은 체크무늬이다. 작가가 말하는 체크무늬는 동양사상의 ‘무‘와 비슷한 개념으로 그의 그림에서 가장 기본단위를 이루고 있다. 점, 선, 면이라는 시각적 기본이 그의 그림에서 힘의 균등분배가 분명한 체크로 전환된다.
이처럼 박현배 작가의 작품에는 얼굴, 눈동자, 체크가 주는 다양한 조합이 보는 이에게 미묘한 공간감을 일으키게 한다. 이렇게 형성된 은근한 입체감은 깊이와 파장을 일으켜 관객과의 소통을 불러 일으키는 매력을 발산한다.
그의 그림에 드러나는 또 하나의 특징은 체크무늬이다. 작가가 말하는 체크무늬는 동양사상의 ‘무‘와 비슷한 개념으로 그의 그림에서 가장 기본단위를 이루고 있다. 점, 선, 면이라는 시각적 기본이 그의 그림에서 힘의 균등분배가 분명한 체크로 전환된다.
이처럼 박현배 작가의 작품에는 얼굴, 눈동자, 체크가 주는 다양한 조합이 보는 이에게 미묘한 공간감을 일으키게 한다. 이렇게 형성된 은근한 입체감은 깊이와 파장을 일으켜 관객과의 소통을 불러 일으키는 매력을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