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이상형 문근영과 연극 '클로져'로 연인 호흡

입력 : 2010.07.07 11:06


[스포츠조선 T―뉴스 박현민 기자] 배우 문근영이 엄기준과 연극 '클로져'로 첫 연인 호흡을 맞춘다.


연극 페스티벌 '무대가 좋다'(공동제작 악어컴퍼니, 나무엑터스, CJ엔터테인먼트) 측은 "개막작 '폴포러브'의 다음 작품인 '클로져'에 문근영과 엄기준이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연극 '클로져'는 패트릭 마버(Patrick Marber)의 대표작으로 네 명의 매력적인 남녀를 통해 단순히 사랑 뿐 아니라 관계와 그 소통을 조명하는 작품. 지난 1997년 런던에서 성공적으로 초연을 마친 후, 전 세계 100여개 도시, 30여개 언어로 번역되며 널리 사랑받고 있는 수작이기도 하다.


문근영과 엄기준은 각각 2004년 동명의 영화로 제작된 '클로져'에서 나탈리 포트만이 맡았던 앨리스 역과 주드로가 맡았던 댄 역으로 연극 '클로져'에서 만난다. 배우 신다은이 문근영과 함께 앨리스 역으로 더블 캐스팅됐다.
특히 엄기준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맛있는 초대'에 배우 안재욱의 오랜 친구로 출연해 문근영이 자신의 이상형이라 밝힌 바 있다. 그는 '윤아가 좋냐? 문근영이 좋냐?'는 MC들의 질문에도 "문근영이 이상형"이라 밝히며 "외모라기보다는 전반적인 느낌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극 '클로져'의 제작사는 공연에 앞서 제작발표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 자리를 통해 '클로져'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문근영과 엄기준이 참여하는 연극 '클로져'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두달여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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