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선화랑 개관 33주년 유명 작가 330인 작품전 외

입력 : 2010.04.12 23:42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은 개관 33주년을 맞아 도상봉<그림김종학·박서보·최영림·하종현 등 유명 작가 330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선화랑 김창실 대표는 "개관 33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온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모았다"면서 "새로 시작하는 미술 애호가들을 위해 가격대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5월 7일까지 이어진다. (02)734-0458

‘제1회 사진, 오늘의 작가상’ 수상자로 권지현·라규채·안성석·양재광·전소정·지호준·창남·채승우·한금선·화덕헌이 선정됐다. 수상작가들의 출판기념회와 전시는 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로 이룸갤러리에서 열린다. (02)226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