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2.11 16:12 | 수정 : 2010.02.11 16:17
전통 공연·행사
설 연휴 전통 공연도 풍성하다. 국립극장에서는 14일 오후 1시부터 '설맞이 축제'가 열린다. 야외광장에서 윷놀이 가족 대항전을 비롯해 전통 민속놀이를 연 뒤, 오후 3시부터 KB하늘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국악 음악회 '우리민요'와 국악 뮤지컬 '맹진사댁 경사<사진>'를 차례로 공연한다. (02)2280-4115

국립국악원에서는 14일 오후 4시부터 '경인년, 신명난 세상 만들기'라는 설 공연이 열린다. 판소리 수궁가 가운데 '범 내려오는 대목'과 아카펠라로 듣는 '군밤타령' 등으로 꾸민다. (02)580-3300
서울 남산국악당에서는 14~15일 오후 3시부터 '설날의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비나리 태평무와 함께 강강술래와 사진 촬영 등 가족 관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02)2261-0513
숙명가야금연주단은 13일 오후 6시 서울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세계 음악 여행을 주제로 연주회를 갖는다. (02)2289-5401
서울 남산국악당에서는 14~15일 오후 3시부터 '설날의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비나리 태평무와 함께 강강술래와 사진 촬영 등 가족 관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02)2261-0513
숙명가야금연주단은 13일 오후 6시 서울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세계 음악 여행을 주제로 연주회를 갖는다. (02)2289-5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