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2.08 10:41

부산에서 공연 3일 만에 유료관객 1000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끈 연극 ‘교수와 여제자’가 다시 서울로 입성한다.
제작사 예술집단 참은 8일 “‘교수와 여제자’가 1차 지방 투어를 마치고 서울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며 “울산, 마산, 창원 등지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서울 공연 때문에 차후로 미뤘다”고 밝혔다.
극단 측은 “과감한 성적 표현을 더한 한층 발전된 스토리를 서울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주연 여배우 이탐미의 파격 변신과 새로운 여배우의 관능미 대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수와 여제자’는 영화로도 만들어진다. 여배우 공모 공개 오디션에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교수와 여제자’는 9일부터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볼 수 있다. 02-2275-7103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작사 예술집단 참은 8일 “‘교수와 여제자’가 1차 지방 투어를 마치고 서울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며 “울산, 마산, 창원 등지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서울 공연 때문에 차후로 미뤘다”고 밝혔다.
극단 측은 “과감한 성적 표현을 더한 한층 발전된 스토리를 서울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주연 여배우 이탐미의 파격 변신과 새로운 여배우의 관능미 대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수와 여제자’는 영화로도 만들어진다. 여배우 공모 공개 오디션에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교수와 여제자’는 9일부터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볼 수 있다. 02-2275-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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