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1.28 15:56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무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무대!

일시 : 2010년 1월 9일 ~ 2010년 2월 28일
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시간 : 화,목,금 8시 / 수 3시, 8시 / 토 3시, 7시 30분
가격 : VIP석 110,000원 / R석 100,000원 / S석 80,000원
관람 시간 : 160분(인터미션 포함)
출연진 : 인순이, 최정원, 옥주현, 남경주 외 다수
주최 : 성남문화재단, 조선일보사, SBS
문의 : 1544-1555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무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무대! 뮤지컬 '시카고'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격동기의 미국, 그 중에서도 농염한 재즈선율과 갱 문화가 발달하였던 시카고를 배경으로, 관능적 유혹과 살인이라는 테마로 완성된 작품이다. 이 공연은 1975년 뮤지컬의 신화적 존재인 밥 파시(Bob Fosse)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고, 1996년 연출가 월터 바비 (Walter Bobbie)와 안무가 앤 레인킹(Ann Reinking)이 리바이벌하여 공연 되었다. 한층 진일보해진 뮤지컬 '시카고'는 비평가들의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스타일리쉬한 뮤지컬로 손꼽혔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앤드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시대 최고의 디바! 인순이
지난 2000년 한국 초연 당시 폭발적인 가창력과 관객을 흡수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였던 인순이는 9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지난 2009년 뮤지컬 '시카고' 공연에 다시 합류하게 되었다. 한층 완숙미를 더해 업그레이드 된 ‘벨마’를 선보였던 그녀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유연한 춤 솜씨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4.50대 중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9년에 이어 앙코르 되는 이번 공연에서 역시 ‘인순이’의 파워를 다시 한번 선보일 것이다.
지난 2000년 한국 초연 당시 폭발적인 가창력과 관객을 흡수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였던 인순이는 9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지난 2009년 뮤지컬 '시카고' 공연에 다시 합류하게 되었다. 한층 완숙미를 더해 업그레이드 된 ‘벨마’를 선보였던 그녀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유연한 춤 솜씨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4.50대 중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9년에 이어 앙코르 되는 이번 공연에서 역시 ‘인순이’의 파워를 다시 한번 선보일 것이다.

록시에서 벨마로 뮤지컬 '시카고'의 역사 최정원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여배우 최정원은 뮤지컬 '시카고' 한국 초연 당시 깜찍 발랄한 록시하트로, 2007년 새로운 버전으로 리바이벌 된 공연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벨마켈리로 뮤지컬 '시카고' 의 한국 공연 역사를 함께 써나가고 있다. 위트 넘치는 연기, 밥포시의 절도 있고 스타일리쉬한 춤,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완벽한 벨마로 분한 최정원은 2010년 무대에서도 함께 한다.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여배우 최정원은 뮤지컬 '시카고' 한국 초연 당시 깜찍 발랄한 록시하트로, 2007년 새로운 버전으로 리바이벌 된 공연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벨마켈리로 뮤지컬 '시카고' 의 한국 공연 역사를 함께 써나가고 있다. 위트 넘치는 연기, 밥포시의 절도 있고 스타일리쉬한 춤,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완벽한 벨마로 분한 최정원은 2010년 무대에서도 함께 한다.

뮤지컬 계의 블루칩! 옥주현
지난 2007년 뮤지컬 '시카고' 공연부터 함께한 옥주현은 스타를 꿈꾸는 록시하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2008년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서 눈부신 발전을 하였다. 2010년 록시하트로 4번째 뮤지컬 '시카고' 무대에 오르는 옥주현은 절정의 기량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2007년 뮤지컬 '시카고' 공연부터 함께한 옥주현은 스타를 꿈꾸는 록시하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2008년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서 눈부신 발전을 하였다. 2010년 록시하트로 4번째 뮤지컬 '시카고' 무대에 오르는 옥주현은 절정의 기량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남경주
지난 2008년, 속물적이고 비열한 변호사 ‘빌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역시 남경주!’ 라는 찬사를 받았던 그가 2010년 공연에 다시 돌아왔다. 한국 최고의 뮤지컬배우, 뮤지컬배우 1세대, 국가대표 뮤지컬배우, 그 이름 앞에 붙는 수많은 수식어만으로도 관객들에게 큰 신뢰를 주는 배우 남경주는 이번 공연에 함께하며 청일점으로서 작품의 중심을 잡아 줄 것이다.
지난 2008년, 속물적이고 비열한 변호사 ‘빌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역시 남경주!’ 라는 찬사를 받았던 그가 2010년 공연에 다시 돌아왔다. 한국 최고의 뮤지컬배우, 뮤지컬배우 1세대, 국가대표 뮤지컬배우, 그 이름 앞에 붙는 수많은 수식어만으로도 관객들에게 큰 신뢰를 주는 배우 남경주는 이번 공연에 함께하며 청일점으로서 작품의 중심을 잡아 줄 것이다.
- 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