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1.11 02:49

조선일보와 서울시향은 올해 '우리 동네 콘서트' 캠페인을 68차례 함께 벌인다.
서울시향은 9일 연세중앙교회 연주회를 시작으로 26일 등명중학교, 27일 북부노인병원, 28일 시립 보라매병원, 29일 종로구민회관 등 이달에 4차례 방문 연주회를 갖는다. 그리고 청소년회관과 인천공항, 서울 능동 숲속의무대(어린이대공원 야외음악당)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곳곳에서 콘서트가 계속된다.
서울시향은 정명훈씨가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2006년부터 '찾아가는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학교·병원·구민회관 등을 찾아 연주회를 가져왔다. 첫해 33회 공연에 5만9000여명의 관객이 몰렸고, 2007년 51회(2만4500여명), 2008년 61회(3만9000여명), 2009년 62회(6만6000여명)로 연주 횟수와 관객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향은 9일 연세중앙교회 연주회를 시작으로 26일 등명중학교, 27일 북부노인병원, 28일 시립 보라매병원, 29일 종로구민회관 등 이달에 4차례 방문 연주회를 갖는다. 그리고 청소년회관과 인천공항, 서울 능동 숲속의무대(어린이대공원 야외음악당)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곳곳에서 콘서트가 계속된다.
서울시향은 정명훈씨가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2006년부터 '찾아가는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학교·병원·구민회관 등을 찾아 연주회를 가져왔다. 첫해 33회 공연에 5만9000여명의 관객이 몰렸고, 2007년 51회(2만4500여명), 2008년 61회(3만9000여명), 2009년 62회(6만6000여명)로 연주 횟수와 관객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