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가야금 연주자인 윤미용 국악방송 이사장 외

입력 : 2009.10.15 03:16

가야금 연주자인 윤미용 국악방송 이사장

가야금 연주자인 윤미용 국악방송 이사장이 27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가야금 정악 독주회를 갖는다. 윤 이사장은 단소와 생황이 함께하는 〈평조회상〉과 이상규 작곡의 창작곡 〈봉황금〉을 연주한다. (02)580-3300

극단 미추의 연극 《철종 13년의 셰익스피어》가 19~23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리어왕》 《햄릿》 등 셰익스피어 희곡 37편을 흥미롭게 재구성한 블랙 코미디다. 정태화·최용진·서이숙 등 출연. (02)747-5161

피아니스트 박숙련 교수(순천대)가 26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마지막 소나타들'이라는 이름으로 독주회를 연다. 제목처럼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D.960, 베토벤의 소나타 32번 등 유명 작곡가들의 마지막 소나타를 모았다. (031)955-6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