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9.15 08:17

세계적인 바리톤 토마스 햄슨이 LA 뮤직센터를 찾는다. LA 오페라단의 초청무대다.
토마스 햄슨은 오는 10월3일 오후 7시30분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 LA뮤직센터에서 한차례 독창무대를 갖는다. 반주는 루마니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블라드 이프틴카가 맡는다.
햄슨은 1987년 LA오페라의 라보엠 데뷔공연에서 마르첼로역을 열연한 바 있다.
이번 독창회의 프로그램은 미국 건국 초창기 당시의 미국 민요와 독일 가곡들로 꾸며질 예정.
햄슨은 미순회공연을 통해 연방의회 산하 문헌국에서 발굴해낸 미 건국 당시의 노래들을 소개하는데 주력해오고 있다.
햄슨은 이번 공연 직후 센터 로비에서 CD 사인회를 아울려 가질 예정이다.
티켓가격은 25~100달러. 뮤직센터의 주소는 135 North Grand Avenue, Los Angeles, CA 90012. 문의는 (213) 972-8001, www.laop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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