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 바이올리니스트 정하나씨 외
입력 : 2009.08.20 03:20
■바이올리니스트 정하나씨가 22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안디무지크 챔버 오케스트라(지휘 이운복)와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협연한다. 정씨는 미국 보스턴의 뉴 잉글랜드 컨서바토리와 독일 뮌헨 음대 등에서 수학했다.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의 악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슈투트가르트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544-375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의 문화 모임인 서종 사람들(회장 민정기)이 지난 2000년 4월부터 열어온 '우리 동네 음악회'가 100회를 맞았다. 29일 오후 7시 서종문화체육공원 잔디밭에서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서현석)의 연주로 기념 음악회를 연다.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 4악장 등과 함께 〈문 리버〉 〈나팔수의 휴일〉 〈마이 웨이〉를 들려준다. (031) 771-8855
■성남 청소년 교향악단(상임지휘자 박용준)이 21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를 연다. 시각 장애를 딛고 마림바를 연주하는 전경호(한빛예술단)씨가 〈왕벌의 여행〉을, 2007년 장애인 예술제에서 음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클라리넷 주자 김우진(계원예고)군이 〈베니스의 사육제〉를 각각 협연한다. (031)702 -1114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의 문화 모임인 서종 사람들(회장 민정기)이 지난 2000년 4월부터 열어온 '우리 동네 음악회'가 100회를 맞았다. 29일 오후 7시 서종문화체육공원 잔디밭에서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서현석)의 연주로 기념 음악회를 연다.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 4악장 등과 함께 〈문 리버〉 〈나팔수의 휴일〉 〈마이 웨이〉를 들려준다. (031) 771-8855
■성남 청소년 교향악단(상임지휘자 박용준)이 21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를 연다. 시각 장애를 딛고 마림바를 연주하는 전경호(한빛예술단)씨가 〈왕벌의 여행〉을, 2007년 장애인 예술제에서 음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클라리넷 주자 김우진(계원예고)군이 〈베니스의 사육제〉를 각각 협연한다. (031)702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