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8.06 03:24
아동극 '애니멀 스쿨'
'어린이 탐구생활극'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애니멀 스쿨(Animal School)》은 스스럼없이 동참할 수 있는 아동극이다. 종이 접어 기린 만들기, 노래 부르기, 동물처럼 춤추기 등을 하면서 아이들은 한껏 신이 난다.
무대는 영상으로 열린다. 상어·펭귄·다람쥐·원숭이가 지나가면 그림자극이 시작된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노인이 되는 시간의 흐름도 그림자로 보여준다. 막이 걷히면 동물박사가 등장하고 라이브 연주와 함께 아이들을 동물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아동극은 기린의 목이 왜 길어졌는지, 앵무새가 왜 소리를 지르는지, 스컹크는 왜 방귀를 뀌는지도 알려준다. 동물의 소리에 담긴 뜻을 배운 뒤 시작되는 동물춤 추기에서 객석 반응은 절정에 달한다. 아이·어른 할 것 없이 일어나 코끼리·고릴라·개구리·공작새의 춤을 따라 춘다. 돌고래의 물방울 놀이라며 극장을 비눗방울로 채우는 마지막 장면은 상투적이지만 아이들은 좋아라 한다. 30일까지 서울 원더스페이스 세모극장. (02)744-1355
무대는 영상으로 열린다. 상어·펭귄·다람쥐·원숭이가 지나가면 그림자극이 시작된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노인이 되는 시간의 흐름도 그림자로 보여준다. 막이 걷히면 동물박사가 등장하고 라이브 연주와 함께 아이들을 동물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아동극은 기린의 목이 왜 길어졌는지, 앵무새가 왜 소리를 지르는지, 스컹크는 왜 방귀를 뀌는지도 알려준다. 동물의 소리에 담긴 뜻을 배운 뒤 시작되는 동물춤 추기에서 객석 반응은 절정에 달한다. 아이·어른 할 것 없이 일어나 코끼리·고릴라·개구리·공작새의 춤을 따라 춘다. 돌고래의 물방울 놀이라며 극장을 비눗방울로 채우는 마지막 장면은 상투적이지만 아이들은 좋아라 한다. 30일까지 서울 원더스페이스 세모극장. (02)744-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