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7.31 03:12
의정부 예술의전당
의정부 예술의전당은 8월 8~18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시리즈를 진행한다. 공연 중에 연주자가 직접 작곡가와 악기 등에 대해 설명해 주는 시간을 갖는다.
8일 오후 5시에는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리는 하이든의 음악을 소개하는 '하이든의 표제음악 세계'가 펼쳐진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하이든의 '사냥교향곡' '종달새' '시계교향곡' '군대교향곡' 등 8곡을 연주하며 지휘자 장윤성씨가 해설을 맡는다.
15일에는 '연극 속 우리 음악'이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 공연된다. 예술공연집단 우투리밴드가 대금, 피리, 해금, 장구 등 전통악기를 기계사운드가 들어간 현대적인 선율로 소개한다. 해설자 최영석씨가 전통악기에 대한 설명도 곁들인다.
16일 오후 2시와 18일 오후 6시에는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음악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모차르트 vs. 베토벤'이 공연된다.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1만2000∼1만5000원이다. ☎(031)828-5829
8일 오후 5시에는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리는 하이든의 음악을 소개하는 '하이든의 표제음악 세계'가 펼쳐진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하이든의 '사냥교향곡' '종달새' '시계교향곡' '군대교향곡' 등 8곡을 연주하며 지휘자 장윤성씨가 해설을 맡는다.
15일에는 '연극 속 우리 음악'이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 공연된다. 예술공연집단 우투리밴드가 대금, 피리, 해금, 장구 등 전통악기를 기계사운드가 들어간 현대적인 선율로 소개한다. 해설자 최영석씨가 전통악기에 대한 설명도 곁들인다.
16일 오후 2시와 18일 오후 6시에는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음악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모차르트 vs. 베토벤'이 공연된다.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1만2000∼1만5000원이다. ☎(031)828-5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