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 윤석화 주연의 연극 《시간이 흐를수록》외

입력 : 2009.07.23 05:20

윤석화 주연의 연극 《시간이 흐를수록》(연출 최우진)이 31일까지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공연된다. 러시아의 요양원을 배경으로 한 중년의 사랑 이야기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수·목요일에는 오후 2시 공연도 있다. (02)3672-3001

하피스트 윤지윤씨가 30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라이징 스타 시리즈'로 리사이틀을 연다. 미 보스턴에서 태어나 인디애나 주립대를 거쳐 줄리아드 음대에서 수학 중이다. 마르셀 투르니에의 〈이미지 4번째 모음곡〉, 윤이상의 〈공후〉등을 들려준다. 이병욱이 지휘하는 TIMF 앙상블이 협연한다. (02)6303-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