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7.02 05:33
전문가 7월 뮤지컬 추천작
7월의 뮤지컬은 《맘마미아》였다. 이유리 청강문화산업대 교수,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 이수진 공연칼럼니스트 등 뮤지컬 전문가 3명은 도나·로지·타냐의 여성 삼총사가 〈댄싱 퀸〉을 부를 때 객석 반응이 극점(極點)을 찍는 《맘마미아》를 7월의 추천작으로 선정했다. 넉 달 연속 가장 대중적인 뮤지컬로 뽑혔던 《드림걸즈》, 상중(喪中)의 종갓집으로 소재를 넓힌 창작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도 높은 지지를 받았다.
《맘마미아》는 국내에서 650여회 공연하며 관객 100만명 돌파를 앞둔 흥행작이다. 미혼모 도나의 딸 소피가 엄마 일기장을 통해 아빠 후보 3명을 추리고, 자기 결혼식에 그들을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아바(ABBA)의 히트곡들에 담았다. 〈댄싱 퀸〉 〈머니 머니〉 〈아이 해브 어 드림〉 등 전염성 강한 음악으로 40·50대 중년 관객 붐을 연 작품이다. 지난해 영화 개봉 뒤 더 탄력을 받고 있다.
《맘마이아》는 "짜임새 있는 구성, 무대와 음악의 조화가 돋보인다"(이유리) "재공연이라 안정적이고 대중성이 강점이다"(원종원)라는 호평을 받았다. "배우들의 기량이 고르지 않아 아쉽다"(이수진)는 지적도 있었다.
소극장 뮤지컬로는 미국 뉴욕에 진출하는 《마이 스케어리 걸》, 젊은 에너지로 화제를 모았던 《사춘기》, 신선하고 밝은 이미지의 《총각네 야채가게》가 주목받았다.
7월에는 '뮤지컬 전쟁'이라 할 만큼 기대작들이 수두룩하다. 7월 개막작 중에는 2007년 토니상 작품상 수상작으로 국내 초연되는 《스프링 어웨이크닝》, 여성 관객들의 지지가 뜨거운 《돈주앙》, 한국 배우들로 공연하는 《로미오 앤 줄리엣》, 박해미·옥주현·박상원 주연의 《브로드웨이 42번가》, 1980~90년대 대중가요로 속을 채운 《젊음의 행진》 등이 눈도장을 받았다.
▶23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1544-1555
《맘마미아》는 국내에서 650여회 공연하며 관객 100만명 돌파를 앞둔 흥행작이다. 미혼모 도나의 딸 소피가 엄마 일기장을 통해 아빠 후보 3명을 추리고, 자기 결혼식에 그들을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아바(ABBA)의 히트곡들에 담았다. 〈댄싱 퀸〉 〈머니 머니〉 〈아이 해브 어 드림〉 등 전염성 강한 음악으로 40·50대 중년 관객 붐을 연 작품이다. 지난해 영화 개봉 뒤 더 탄력을 받고 있다.
《맘마이아》는 "짜임새 있는 구성, 무대와 음악의 조화가 돋보인다"(이유리) "재공연이라 안정적이고 대중성이 강점이다"(원종원)라는 호평을 받았다. "배우들의 기량이 고르지 않아 아쉽다"(이수진)는 지적도 있었다.
소극장 뮤지컬로는 미국 뉴욕에 진출하는 《마이 스케어리 걸》, 젊은 에너지로 화제를 모았던 《사춘기》, 신선하고 밝은 이미지의 《총각네 야채가게》가 주목받았다.
7월에는 '뮤지컬 전쟁'이라 할 만큼 기대작들이 수두룩하다. 7월 개막작 중에는 2007년 토니상 작품상 수상작으로 국내 초연되는 《스프링 어웨이크닝》, 여성 관객들의 지지가 뜨거운 《돈주앙》, 한국 배우들로 공연하는 《로미오 앤 줄리엣》, 박해미·옥주현·박상원 주연의 《브로드웨이 42번가》, 1980~90년대 대중가요로 속을 채운 《젊음의 행진》 등이 눈도장을 받았다.
▶23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1544-1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