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서커스’ 북미지역 앙코르 투어

입력 : 2009.06.11 10:00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서커스’투어를 놓친 북미 팬들에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진다.

최근 호주 투어계획을 발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올 가을 호주로 떠나기 전 북미투어를 또 한차례 갖기로 결정했다.

투어일정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총 22회가 추가됐다.

한편 브리트니는 지난 9일 호주관계당국으로부터 콘서트 허가가 나온데 따라 오는 11월 6일부터 24일까지 6차례의 호주콘서트 일정도 함께 발표했다.

2차 북미투어 티켓판매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아직까지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협상 중이지만 도시와 일정은 다음과 같다.

8월 20일 온타리오 해밀튼(캐나다)
8월 21일 온타리오 오타와(캐나다)
8월 24일, 25일 뉴욕(뉴욕)
8월 29 보스턴(매사추세츠주)
8월 30일 필라델피아(펜실베니아주)
9월 1일 올랜도(플로리다)
9월 2일 마이애미(플로리다주)
9월 4일 아틀란타(조지아주)
9월 5일 그린스보로 (노스 캐롤라이나)
9월 8일 디트로이트(미시건주)
9월 9일 시카고(일리노이주)
9월 11일 드모인(일리노이주)
9월 12일 그랜드 포크스(노스 다코타)
9월 15일 털사(오클라호마)
9월 16일 휴스턴(텍사스)
9월 18일 달라스(텍사스)
9월 19일 보시어 시티(루이지애나주)
9월 21일 엘파소(텍사스)
9월 23일 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주)
9월 26,27일 라스베가스(네바다주)

■ '미국정보 포털' 유코피아(ukopia.com) 관련기사
▶ 브리트니 “어린시절 학대받았다”
▶ 브리트니 전남편, 양육비로 ‘대박’
▶ 헉! 브리트니 협찬의상에 그날의 흔적을…
▶ 브리트니 콘서트, 광팬 ‘습격사건’
▶ 브리트니, 공연 중 돌연 퇴장했던 이유는?

["미국이 쉽게 보인다." 미국전문 정보/뉴스 포탈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