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5.29 02:43 | 수정 : 2009.05.29 03:41
사진가 라규채씨가 오는 6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대숲은 空(공)하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라씨의 다섯 번째 개인전으로 대나무를 소재로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을 독특한 기법으로 표현했다.
라 작가는 "대나무는 사시사철 푸른빛과 선비정신에 비견되는 곧고 강인함으로 상징되지만 중심을 이루고 있는 속은 텅 비어 있음으로 '空하다'의 아이콘"이라고 말한다.
대나무 시리즈 4차례 개인전과 2권의 사진집을 출판했다.
라 작가는 "대나무는 사시사철 푸른빛과 선비정신에 비견되는 곧고 강인함으로 상징되지만 중심을 이루고 있는 속은 텅 비어 있음으로 '空하다'의 아이콘"이라고 말한다.
대나무 시리즈 4차례 개인전과 2권의 사진집을 출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