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4.23 03:09
'놀이마당 울림' 상설공연
청주시민들은 오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국립청주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신명나는 우리가락과 우리마당을 만날 수 있다.
'청주 놀이마당 울림'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예술을 선사하고, 지역내 문화공연 명소를 만들기 위해 '소통, 신명의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무료 상설무대를 선보인다.
첫 무대로 25일 오후 7시 30분 필봉예술단의 개막공연을 준비했고, 이어 월별로 소주제를 정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5월에는 '희망의 꿈,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 하는 희망찾기 콘서트를 열고, 6월은 신진예술가들의 'HOT 놀자!' 하이브리드 콘서트를 갖는다. 7월은 '얼쑤! 한여름 밤의 꿈' 콘서트를 마련하고, 8월에도 더위탈출 프로젝트 '난장 여름을 날리다' 마당판을 선보인다. 9월에는 '소통,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타지역 신진예술팀 등과 교류공연을 갖는다.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재활용 악기로 우리가락을 배우고 전통악기와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043)256-4050
'청주 놀이마당 울림'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예술을 선사하고, 지역내 문화공연 명소를 만들기 위해 '소통, 신명의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무료 상설무대를 선보인다.
첫 무대로 25일 오후 7시 30분 필봉예술단의 개막공연을 준비했고, 이어 월별로 소주제를 정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5월에는 '희망의 꿈,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 하는 희망찾기 콘서트를 열고, 6월은 신진예술가들의 'HOT 놀자!' 하이브리드 콘서트를 갖는다. 7월은 '얼쑤! 한여름 밤의 꿈' 콘서트를 마련하고, 8월에도 더위탈출 프로젝트 '난장 여름을 날리다' 마당판을 선보인다. 9월에는 '소통,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타지역 신진예술팀 등과 교류공연을 갖는다.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재활용 악기로 우리가락을 배우고 전통악기와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043)256-4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