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4.15 03:07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펼쳐질 2009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개막작으로 호주에서 제작된 'Metro Street'가 선정됐다. 사단법인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은 올해 DIMF의 개막작으로 이같이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Metro Street'는 호주의 유망한 시나리오 작가이자 작곡가인 메튜 로빈슨(Matthew Robinson)이 창작한 작품. 멜버른을 배경으로 하는, 또는 우리가 사는 그 어디라도 배경이 될 수 있는 가족에 관한 뮤지컬이다. 인생의 가장 즐겁거나 혹은 가장 힘든 시간에 가족이란 존재가 주는 감동과 소중함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들과 에피소드를 통해 때론 유쾌하게 때론 가슴 따뜻하게 풀어낸다.
호주의 대표 공연축제인 아들레이드 페스티벌에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지난 3일 진행된 프리뷰 공연 후 호주 언론은 명석하고 섬세하게 쓰여진 솜씨 있는 가사들과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를 호평했다고 한다.
'Metro Street'는 호주의 유망한 시나리오 작가이자 작곡가인 메튜 로빈슨(Matthew Robinson)이 창작한 작품. 멜버른을 배경으로 하는, 또는 우리가 사는 그 어디라도 배경이 될 수 있는 가족에 관한 뮤지컬이다. 인생의 가장 즐겁거나 혹은 가장 힘든 시간에 가족이란 존재가 주는 감동과 소중함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들과 에피소드를 통해 때론 유쾌하게 때론 가슴 따뜻하게 풀어낸다.
호주의 대표 공연축제인 아들레이드 페스티벌에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지난 3일 진행된 프리뷰 공연 후 호주 언론은 명석하고 섬세하게 쓰여진 솜씨 있는 가사들과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를 호평했다고 한다.
이 작품은 또 창작자인 메튜 로빈슨이 호주에서 가장 귀한 극작상으로 꼽히는 The Pratt Prize for Musical Theatre를 최연소의 나이로 수상토록 했다.
한편 'Metro Street'의 총감독인 토벤 브루크만(Torben Brookman)이 14일 대구를 방문해 공연이 올려질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장을 둘러보는 한편 배성혁 대구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운장과 성공적인 공연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Metro Street'의 총감독인 토벤 브루크만(Torben Brookman)이 14일 대구를 방문해 공연이 올려질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장을 둘러보는 한편 배성혁 대구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운장과 성공적인 공연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