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3.20 03:06 | 수정 : 2009.03.20 07:19
'노트르담 드 파리' '브레멘 음악대' 中·獨 공연
프랑스에서 수입해 한국어 버전으로 바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10월 중국 베이징 공연을 한다.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는 6월 독일 브레멘으로 역수출된다. 원작을 가공해 되파는 '리메이드 인 코리아(Remade in Korea)'의 두 풍경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파리 노트르담 성당의 꼽추 콰지모도와 집시 에스메랄다, 신부 프롤로의 뒤엉킨 사랑 이야기다. 국내 10개 도시에서 200회 공연하며 30만 관객을 모은 히트작이다. 국내에서 제작된 대극장 뮤지컬이 중국에 진출해 장기공연하기는 처음이다. 콰지모도 윤형렬, 에스메랄다 문혜원 등 한국 배우들은 10월 한 달간 베이징 보리극장(1500석)에서 중국 관객을 만난다.
제작사 NDPK는 중국 진출을 기념해 20~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노트르담 드 파리》를 올린다. 또 100억원을 들인 중국의 대형 창작뮤지컬 《디에(蝶)-버터플라이즈》를 초청, 27~29일 같은 극장에서 공연한다. 중국고전 《양산백과 축영대》에 뿌리를 둔 작품으로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린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파리 노트르담 성당의 꼽추 콰지모도와 집시 에스메랄다, 신부 프롤로의 뒤엉킨 사랑 이야기다. 국내 10개 도시에서 200회 공연하며 30만 관객을 모은 히트작이다. 국내에서 제작된 대극장 뮤지컬이 중국에 진출해 장기공연하기는 처음이다. 콰지모도 윤형렬, 에스메랄다 문혜원 등 한국 배우들은 10월 한 달간 베이징 보리극장(1500석)에서 중국 관객을 만난다.
제작사 NDPK는 중국 진출을 기념해 20~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노트르담 드 파리》를 올린다. 또 100억원을 들인 중국의 대형 창작뮤지컬 《디에(蝶)-버터플라이즈》를 초청, 27~29일 같은 극장에서 공연한다. 중국고전 《양산백과 축영대》에 뿌리를 둔 작품으로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린다.
가수 유열이 그림 형제의 동화 《브레멘 음악대》를 바탕으로 제작한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는 독일 브레멘으로 날아간다. 5월 31일 프랑크푸르트 오펜바흐 극장에서 공연하고 6월 5~6일에는 브레멘 발다우 극장으로 무대를 옮긴다.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는 2006년부터 해마다 공연하며 10만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당나귀 동키, 암탉 러스티, 강아지 도기, 고양이 캐티 등이 음악대원이 되기 위해 브레멘으로 가는 여정을 따라간다. 유열은 "원작의 고향인 브레멘 주정부로부터 초청받아 고무적"이라며 "음악대장 역은 독일 배우를 쓸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공연 전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한다. 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