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2.14 09:05

세계적인 교향악단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가 LA를 찾는다. 런던심포니는 오는 3월18일 및 19일 양일간에 걸쳐 LA 인근 코스타메사 소재 오렌지카운티 퍼포밍 아츠센터에서 공연을 갖는다. 오렌지카운티 필하모니 소사이어티 주최로 열리는 공연이벤트다. 공연시각은 오후 8시.
지휘에는 키로프의 음악감독인 거장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맡으며 피아노 협연에는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알렉세이 볼로딘이 나선다.
프로그램은 18일의 경우 프로코피에프의 클래시컬 교향곡(Op. 25), 교향곡 5번(Op. 111),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번, G장조로 꾸며지며 19일에는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5번 Eb장조(일명 황제), 프로코피에프의 교향곡 5번(Op. 100)으로 꾸며진다.
티켓 가격은 20-260달러.
일명 LSO로 불리는 런던심포니는 1904년 발족된 영국 최초의 독립 교향악단으로 에드워드 엘가, 피에르 몽퇴, 안드레 프레빈, 클라우디오 아바도, 마이클 틸슨 토머스, 콜린 데이비즈 등의 명 지휘자가 이끌어 온 세계적인 교향악단이다.
Orange County Performing Arts Center
600 Town Center Drive
Costa Mesa, California 92626
예매정보 : www.ocpac.org
["미국이 쉽게 보인다." 미국전문 정보/뉴스 포탈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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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에는 키로프의 음악감독인 거장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맡으며 피아노 협연에는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알렉세이 볼로딘이 나선다.
프로그램은 18일의 경우 프로코피에프의 클래시컬 교향곡(Op. 25), 교향곡 5번(Op. 111),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번, G장조로 꾸며지며 19일에는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5번 Eb장조(일명 황제), 프로코피에프의 교향곡 5번(Op. 100)으로 꾸며진다.
티켓 가격은 20-260달러.
일명 LSO로 불리는 런던심포니는 1904년 발족된 영국 최초의 독립 교향악단으로 에드워드 엘가, 피에르 몽퇴, 안드레 프레빈, 클라우디오 아바도, 마이클 틸슨 토머스, 콜린 데이비즈 등의 명 지휘자가 이끌어 온 세계적인 교향악단이다.
Orange County Performing Arts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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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a Mesa, California 9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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