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2.05 04:13
엘튼 존의 라스베가스 공연이 5년여만에 막을 내린다.
라스베가스의 명공연으로 자리잡은 엘튼 존의 '레드 피아노'가 오는 4월22일로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고 공연 주최측은 3일(현지시간) 밝혔다.
'레드 피아노'는 지난 2004년 2월 시저스팰리스호텔 콜로세움 극장에서 첫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당시 엘튼 존 측과 공연 주최측은 75회 공연을 계약했었으나 예상을 초과하는 좋은 반응으로 연장을 계속해 4월22일 마지막 공연인 241회까지 이르게 된다.
'레드 피아노' 공연은 사진작가이자 감독인 데이빗 라샤펠이 제작한 영상과 엘튼 존의 명히트곡들이 한데 어우러져 예술적이고 색다른 차원의 공연으로 연출됐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엘튼 존의 마지막 라스베가스 공연 티켓은 5일 발매된다.
■ '미국정보 포털' 유코피아(ukopia.com) 관련기사
▶ 카퍼필드의 마술공연 2월초 라스베가스 MGM서
▶ 엘튼 존이 라스베가스 공연무대에
▶ 라스베가스의 미스 아메리카
▶ 딜라일라의 탐 존스, 라스베가스 공연 나서
["미국이 쉽게 보인다." 미국전문 정보/뉴스 포탈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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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의 명공연으로 자리잡은 엘튼 존의 '레드 피아노'가 오는 4월22일로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고 공연 주최측은 3일(현지시간) 밝혔다.
'레드 피아노'는 지난 2004년 2월 시저스팰리스호텔 콜로세움 극장에서 첫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당시 엘튼 존 측과 공연 주최측은 75회 공연을 계약했었으나 예상을 초과하는 좋은 반응으로 연장을 계속해 4월22일 마지막 공연인 241회까지 이르게 된다.
'레드 피아노' 공연은 사진작가이자 감독인 데이빗 라샤펠이 제작한 영상과 엘튼 존의 명히트곡들이 한데 어우러져 예술적이고 색다른 차원의 공연으로 연출됐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엘튼 존의 마지막 라스베가스 공연 티켓은 5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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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튼 존이 라스베가스 공연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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