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12.12 06:35
강원연극배우협회 '금 따는 콩밭'
강원도 전문 연극배우들이 소속 극단을 잠시 나와 한 작품 안에 모인다.
강원연극배우협회(회장 김귀선·극단굴렁쇠 대표)는 13일 오후 4시와 7시 춘천봄내극장에서 연극 '금 따는 콩밭'을 선보인다. 소설가 김유정의 원작으로 지난 5월 속초에서 열린 제25회 강원연극제에서 금상과 희곡상을 받은 작품이다.
1930년대 금광에 이골이 난 '수재'의 꾐에, 무지하고 가난한 농민 '영식'이 자신의 콩밭에서 금줄을 찾으려다가 한 해 농사를 망친다는 줄거리. 김유정 소설 특유의 현실인식과 해학성을 무대에서 표현한다. 연출은 춘천 출신 연극인 변유정(35).
2006년 창립한 강원연극배우협회에는 현재 도내 13개 극단, 60여명의 전문연극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이번 기획공연은 2006년 12월 '돈 내지 맙시다' 이후 두 번째 무대이다. 연극인협회 태백시지부장을 역임하고 2007년 12월 폐암으로 숨진 고 방호석씨를 추모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강원연극배우협회(회장 김귀선·극단굴렁쇠 대표)는 13일 오후 4시와 7시 춘천봄내극장에서 연극 '금 따는 콩밭'을 선보인다. 소설가 김유정의 원작으로 지난 5월 속초에서 열린 제25회 강원연극제에서 금상과 희곡상을 받은 작품이다.
1930년대 금광에 이골이 난 '수재'의 꾐에, 무지하고 가난한 농민 '영식'이 자신의 콩밭에서 금줄을 찾으려다가 한 해 농사를 망친다는 줄거리. 김유정 소설 특유의 현실인식과 해학성을 무대에서 표현한다. 연출은 춘천 출신 연극인 변유정(35).
2006년 창립한 강원연극배우협회에는 현재 도내 13개 극단, 60여명의 전문연극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이번 기획공연은 2006년 12월 '돈 내지 맙시다' 이후 두 번째 무대이다. 연극인협회 태백시지부장을 역임하고 2007년 12월 폐암으로 숨진 고 방호석씨를 추모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윤승균·전은주·양흥주·조민철(연극사회) 김대건(노뜰) 석경환(굴렁쇠) 김동석(꿈하늘) 김태영(청봉) 이지선(아트쓰리씨어터) 홍부향씨가 출연한다.
오후 5시 이사회를 거쳐 강원연극배우협회가 처음으로 제정한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7시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