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문화상차림] 한국화된 로미오와 줄리엣… 드레스덴 십자가 합창단 내한

입력 : 2008.12.08 03:22

중국 3대 연극 축제에 초청받은 오태석 연출의 《로미오와 줄리엣》, 첫 내한하는 《두다멜과 시몬 볼리바르 청소년 오케스트라》, 캔버스에서 꽃 향기와 산 냄새가 훅 끼치는 듯한 《김종학 개인전》. 이 밖에도 풍성한 공연과 전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조선일보 문화부가 월요일 아침 배달하는 '문화 상차림' 이번 주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