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의 목소리' 자니 마티스 페창가 무대선다

  • 유코피아닷컴 지익주 기자, ukopia.com

입력 : 2008.12.04 12:46

'매혹의 목소리' 자니 마티스가 오는 13일 오후 8시 LA 인근 '페창가 카지노 리조트((Pechanga Resort&Casino)' 특설무대에 선다. 그의 공연은 이날 단 한차례.

그는 ‘챈시즈 아(Chances Are, 1957)’, ‘미스티(Misty, 1959)’ 등으로 두 번이나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는 미국 재즈 및 팝음악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밖에도 ‘잇스 낫 포미 투세이(It's Not For Me To Say)’ 등은 지금도 미국 방송매체를 통해 널리 소개되고 있는 그의 대표적인 히트송.

공연티켓은 오케스트라석이 120달러, 골든석이 95달러, 메자닌(Mezz.-2층)이 85달러.

페창가 리조트는 지난 1995년 문을 연 카지노 시설로서 522개의 객실을 비롯해 크고 작은 공연이 치러지는 엔터테인멘트 극장, 스테이크하우스 및 시푸드 레스토랑 등 다양한 유형의 고급레스토랑, 나이트클럽, 헬스클럽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LA에서는 남동쪽으로 94마일(150Km) 떨어진 남부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 테미큘라에 위치해 있다.

주소:45000 Pechanga Parkway, Temecula, CA 92592
공연문의: 877-711-2946, www.pechanga.com/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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