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11.17 07:48

미국 전국 주요도시 순회 전시에 나서고 있는 고대이집트 전시전이 15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시빅센터(Civic Center)에서 시작됐다. 전시 기간은 오는 2009년 5월까지.
'투탕카멘왕과 파라오의 황금시대("Tutankhamun: The Golden King and the Great Pharaohs,"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전시전은 투탄카멘 또는 투탄카몬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파라오를 비롯한 고대 이집트 파라오들의 삶과 자취를 살펴보는 기회다.
특히 이번 전시전에서는 투탄카멘 무덤에서 발굴된 유품 130여점이 소개된다.
투탄카멘은 긴 외래어를 짧게 발음하는 미국인들 사이에서 흔히 “킹텃(King Tut)”으로 널리 불리는 존재.
이 전시전에서는 고대 이집트의 2000년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는 기회가 아울러 제공된다.
입장료는 16달러50센트에서 32달러50센트 사이. 자세한 티켓 구입, 가는 길, 지역 호텔 등의 정보 및 문의는 www.kingtut.org/plan_your_visit?location=atlanta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미국정보 포털' 유코피아(ukopia.com) 관련기사
▶ 이집트의 인디애나 존스
["미국이 쉽게 보인다." 미국전문 정보/뉴스 포탈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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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탕카멘왕과 파라오의 황금시대("Tutankhamun: The Golden King and the Great Pharaohs,"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전시전은 투탄카멘 또는 투탄카몬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파라오를 비롯한 고대 이집트 파라오들의 삶과 자취를 살펴보는 기회다.
특히 이번 전시전에서는 투탄카멘 무덤에서 발굴된 유품 130여점이 소개된다.
투탄카멘은 긴 외래어를 짧게 발음하는 미국인들 사이에서 흔히 “킹텃(King Tut)”으로 널리 불리는 존재.
이 전시전에서는 고대 이집트의 2000년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는 기회가 아울러 제공된다.
입장료는 16달러50센트에서 32달러50센트 사이. 자세한 티켓 구입, 가는 길, 지역 호텔 등의 정보 및 문의는 www.kingtut.org/plan_your_visit?location=atlanta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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