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11.04 09:05
제 3회 CJ영페스티벌이 8일까지 서강대 메리홀과 용산 CGV에서 열린다.
가능성 있는 젊은 예술가들과 국내 창작 콘텐츠를 발굴해 장기 레퍼토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올해 3년째다.
연극 영화 무용 음악 등 4개 부문에서 작품 공모, 서류 및 실연 심사, 워크샵 및 코칭 프로그램 등의 절차를 거쳐 엄선된 3편씩의 우수작을 포함해 총 18편이 공연된다.
심사에 따라 500만~1000만원씩의 지원금을 받으며, 전석 1만원에 판매되는 입장권 수익 역시 해당 공연팀에게 전액 지원된다.
연극 무용 음악 우수작은 서강대 메리홀에서, 영화 부문 우수작은 모두 용산 CGV에서 상영된다.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www.cjyoungfestiva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