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10.30 03:25
■《부산시립미술관 창립 10주년 심포지움》이 30일 오후 2시 부산시립미술관 강당에서 "공공미술관의 처소와 향배"를 주제로 열린다. 요네다 고지 나가사키미술관장, 김선희 상하이크리에이티브센터 관장, 최춘일 경기문화재단 문화협력실장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051)740-4245
■40대 한국화가들 가운데 가장 주목 받는 작가 중 한 명인 박병춘 덕성여대 교수가 29일~11월 11일 서울 견지동 동산방화랑에서 《채집된 산수 2 전(展)》을 연다. 그는 전국을 돌며 산과 들을 현장에서 사생한 다음, 서울 작업실에 돌아와서 화폭 위에 재구성한다. "필력과 더불어 경쾌한 상상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02)733-5877
■미국 사진작가 제임스 케이스비어의 개인전이 11월 12일까지 서울 팔판동 갤러리인에서 열리고 있다. 케이스비어는 건축물을 찍는다. 간명한 구도와 깊이 있는 색감이 관람객 가슴에 적지 않은 울림을 준다. 그런데 사진 속 건축물이 실은 진짜 건축물이 아니라, 모형들이다. (02)732-4677
■40대 한국화가들 가운데 가장 주목 받는 작가 중 한 명인 박병춘 덕성여대 교수가 29일~11월 11일 서울 견지동 동산방화랑에서 《채집된 산수 2 전(展)》을 연다. 그는 전국을 돌며 산과 들을 현장에서 사생한 다음, 서울 작업실에 돌아와서 화폭 위에 재구성한다. "필력과 더불어 경쾌한 상상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02)733-5877
■미국 사진작가 제임스 케이스비어의 개인전이 11월 12일까지 서울 팔판동 갤러리인에서 열리고 있다. 케이스비어는 건축물을 찍는다. 간명한 구도와 깊이 있는 색감이 관람객 가슴에 적지 않은 울림을 준다. 그런데 사진 속 건축물이 실은 진짜 건축물이 아니라, 모형들이다. (02)732-4677
■11월 5~11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월간미술세계 기획초대 한은희 전(展)》이 열린다. 설악산의 독특한 물빛을 담은, 초록빛 출렁이는 동양화들이 전시된다. (02)736-1020
■화가 황현숙씨가 11월 5~11일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꽃, 마음과 마음 사이 전(展)》을 연다. 화사한 색채와 섬세한 붓질이 돋보인다. (02)734-1333
■시인 윤예영씨와 사진작가 이정현씨가 11월 4일까지 서울 명동 KTF갤러리더오렌지에서 시와 사진이 어우러진 2인전 《사이》를 열고 있다. (02)773-3434
■서울 신사동 아트포럼뉴게이트에서 11월 11일~12월 6일 《만추의 삼중주 전(展)》이 열린다. 김춘수·정종미·공성훈씨 등 개성이 뚜렷한 세 중견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02)517-9013
■화가 황현숙씨가 11월 5~11일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꽃, 마음과 마음 사이 전(展)》을 연다. 화사한 색채와 섬세한 붓질이 돋보인다. (02)734-1333
■시인 윤예영씨와 사진작가 이정현씨가 11월 4일까지 서울 명동 KTF갤러리더오렌지에서 시와 사진이 어우러진 2인전 《사이》를 열고 있다. (02)773-3434
■서울 신사동 아트포럼뉴게이트에서 11월 11일~12월 6일 《만추의 삼중주 전(展)》이 열린다. 김춘수·정종미·공성훈씨 등 개성이 뚜렷한 세 중견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02)517-9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