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 30일 저녁 K-2TV 녹화중계

  • 스포츠조선 김형중 기자

입력 : 2008.10.29 09:12

제14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의 축하 공연인 '헤어 스프레이'의 한 장면.
'현장의 감동을 안방에서.'

지난 20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14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스포츠조선 주최)이 30일(목) 오후 8시55분부터 1시간 동안 KBS 2TV를 통해 녹화방송된다.

아나운서 한석준, 뮤지컬배우 겸 가수 옥주현의 사회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창작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쇼틱커뮤니케이션즈)이 최우수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6관왕을 차지했고, '노트르담 드 파리'의 김법래와 '마이 페어 레이디'의 김소현이 각각 남녀주연상의 영예를 안는 등 총 18개 부문에서 영광의 수상자를 가렸다.

눈물과 환희로 범벅된 수상자들의 떨리는 소감과 시상자들의 재치어린 코멘트를 들을수 있다. 특히 여우조연상 수상자 박준면의 흥분과 감동은 당시 현장에서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혔다.

아울러 올해 뮤지컬팬들을 매료시킨 '헤어 스프레이' '내 마음의 풍금' '마이 페어 레이디' 등의 간판 넘버를 모은 화려한 축하쇼는 뮤지컬대상 시상식이 아니고서는 접할 수 없는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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