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10.21 09:26
"상을 두 개나 받아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SES의 바다로 잘 알려진 최성희가 '여우신인상'과 '인기스타상'을 동시에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여주인공 에스메랄다 역을 맡았던 최성희는 바다란 예명을 버리고 본명인 최성희로 활동할 만큼 뮤지컬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최성희는 2003년 뮤지컬 '페퍼민트'로 뮤지컬계에 첫 발을 디딘 후 모노뮤지컬 '텔 미 온 어 선데이'와 대작 '노트르담 드 파리'에 캐스팅 돼 가창력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최성희는 "여우신인상과 인기스타상을 동시에 받아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사실 가수를 하면서 상을 많이 받지 못했어요. 그냥 제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다는데 감사하며 살았죠. 앞으로도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그런 배우가 될게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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