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10.18 09:56

유혹, 사랑, 질투, 죽음으로 이어지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Carmen·사진)'이 LA오페라(단장 플라시도 도밍고)의 공연으로 오는 11월15일부터 12월14일까지 9차례에 걸쳐 LA뮤직센터 무대에 올려진다.
집시의 여인 카르멘, 시골출신의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밀리오의 삼각관계를 그린 오페라다. 카르멘이 부르는 하바네라와 세디기야를 비롯해 꽃노래 등의 유명한 아리아가 이어지는 대표적인 오페라 가운데 하나다.
빅토리아 비진과 낸시 파비올라 헤레라가 LA 오페라 데뷔 공연으로 카르멘 역에, 그리고 마커스 해덕과 헤르만 빌라가 돈호세 역에 각각 나선다. 지휘는 프랑스 지휘자 에마누엘 빌라움이다.
공연시각은 15·16·22일 그리고 12월3·6일이 오후 7시30분, 그리고 11월30일과 12월7일에는 오후 2시, 12월9·14일에는 오후 1시. 티켓 가격은 20~250달러.
공연무대인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Dorothy Chandler Pavilion)은 과거 아카데미상 시상식장으로 널리 애용됐던 LA 뮤직센터 메인홀이다.
주소: 135 North Grand Avenue, Los Angeles CA 90012.
문의: http://www.laopera.com/production/0809/carmen/index.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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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135 North Grand Avenue, Los Angeles CA 90012.
문의: http://www.laopera.com/production/0809/carmen/index.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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