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10.05 20:56 | 수정 : 2008.12.17 17:48

일시 : 2008년 9월 5일 ~ Open run
시간 : 평일 8시 / 토 4시 30분, 7시 30분 / 일, 공휴일 3시, 6시 (월 쉼)
장소 : 대학로 우리극장
가격 : 일반 30,000원 / 대학생 25,000원 / 청소년 15,000원
출연진 : 채동현, 박미선, 이미형, 신동엽, 김시영, 추민영
문의 : 1577-5878
공연소개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연극 "그남자 그여자"
그 두 번째 이야기 "그남자 그여자 2" 가 드디어 막이 오른다!!!
인기 라디오 드라마의 동명 에세이집 ‘그남자 그여자’를 원작으로 한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연극 ‘그남자 그여자’의 두 번째 이야기, "그남자 그여자2"가 오는 9월 5일, 그 비밀스런 이야기를 선보인다. 사랑의 달콤함과 이별의 쓰라림을 공감 가게 표현해 많은 이들의 웃음과 눈물을 자아낸 연극 "그남자 그여자"는 그 후속을 기대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 속에, 1년 여의 기획 기간을 거쳐 드디어 "그남자 그여자 2"를 완성하게 되었다.
전편과는 다른 새로운 주인공들과 ‘사랑은 믿음이다’라는 새로운 주제를 이야기하는 연극 "그남자 그여자 2"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보았음직한 짝사랑, 그 애절함을 그린다. 가슴 절절한 첫사랑, 그 아련한 추억…… 사랑하는 사람을 오랫동안 잊지 못 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통해 내 안의 순정을 일깨워 볼 수 있을 것이다.
보고 또 보고~ "그남자 그여자" 시리즈의 감동은 계속된다~
연극 "그남자 그여자"는 ‘같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그남자’ 혹은 ‘그여자’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하는 궁금증을 건네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보여줘 많은 커플들의 호응을 얻었다. 연극을 통해 이해할 수 없었던 그, 그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고, 새삼 상대방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너무 일찍, 너무 늦게 사랑한 이야기 "그남자 그여자 2" 역시 사랑하는 연인들에게는 상대방의 소중함을, 지금 막 사랑을 시작하게 된 커플에게는 사랑의 진실성을 깨닫게 할 것이며, 사랑을 놓쳐버린 사람에게는 아련한 추억 속 사랑을 꺼내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약방의 감초!! 1인 다역 멀티맨~
㈜가을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연극 "그남자 그여자", "강풀의 순정만화", 뮤지컬 "러브앤블러드"에는 1인 다역을 거침없이 소화해내는 멀티맨이 등장한다. 약방의 감초처럼 없어서는 안 될 우리의 마스코트, 멀티맨은 연극 "그남자 그여자 2"에서도 계속된다.
추억 속 첫사랑의 순수했던 추억들을 돌아보게 하는 연극 "그남자 그여자 2"를 더욱 빛나게 하는 존재가 있다. 이름하여 “그네들”이라 불리는 이 역할은 때로는 남녀간의 오해를 조장하는 사랑의 방해꾼으로, 때로는 수줍은 많은 남녀를 이어주는 사랑의 큐피트로 활약하며 1인 다역을 소화해낸다. 120분의 공연 내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쉴 새 없이 등장하는 “그네들”이 총 몇 가지 역할을 해내는지 세어보는 것도 공연 속 숨은 묘미!! “그네들”을 향한 관객들의 박수는 그칠 줄을 모른다.
배우가 진행하고,
관객이 증인이 되어주는 프러포즈 이벤트!
연극 "그남자 그여자 2"에서는 연인과 함께 멋진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인 ‘프러포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배우와 모든 관객들의 진심 어린 축하 속에서 최상의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이 이벤트는 공연 마지막에 이벤트를 신청한 관객이 무대 위에서 직접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며 꽃과 케이크 전달, 그리고 배우들의 축하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결혼을 앞둔 연인이나 사랑을 고백하는 연인 등 많은 관객들이 참여하는데 배우들과 많은 관객 앞에서 특별한 사랑의 언약식을 하는 것 같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는 것이 그들의 말이다. 소중한 추억은 물론 연인을 위해 잊지 못할 이벤트를 선사할 수 있는 ‘프러포즈 이벤트’는 "그남자 그여자 2"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기획의도
연극 "그남자 그여자", "강풀의 순정만화", "커피프린스 1호점" 등으로 한국 연극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을엔터테인먼트의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신작 "그남자 그여자 2" 가 2008년 9월 5일,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드디어 올라갑니다.
15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21세기 밀리언 셀러로 등재된 에세이집 ‘그남자 그여자’을 원작으로 한 연극 "그남자 그여자"는 00만 관객을 울고 웃게 만들며, 공연 첫 해인 2007년 A예매처에서 집계된 예매순위 TOP 10에 당당히 랭크되었고, 2008년 현재 5차 공연까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편에서 다 하지 못한 ‘그남자 그여자의 두 번째 이야기’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의해 연극 "그남자 그여자 2"가 제작되었습니다. 누구나 한 번은 경험해 보았을 법한 짝사랑 그리고 그 애절함은 올 가을,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입니다.
이번 작품 역시 이미나 작가의 원작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형식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관객들을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 속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연극 "그남자 그여자 2"는 ‘사랑은 믿음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랑의 본질을 재해석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진실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줄 것입니다. 시놉시스
짝사랑, 그 애절함
고등학교 3학년, 선우는 같은 반에 전학 온 정민을 짝사랑하게 되고, 선우의 오랜 친구, 현지는 선우를 오래 전부터 마음에 품고 있다. 하지만, 이를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선우는 차마 고백하지 못하고 가슴앓이를 하는 현지에게 정민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도움을 청한다. 한편, 그들의 친구인 우석 또한 남몰래 정민을 향해 조심스럽게 사랑의 마음을 키워가게 된다.
10년 후의 재회, 그리고 다시 시작된 사랑
선우와 현지, 우석의 짝사랑은 고교 시절의 추억으로 남게 되고, 세월이 흐른 후 이들은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다시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데….
순수했던 첫사랑이 아련한 우리들의 이야기
순수했던 고교 시절, 그 때부터 이어온 네 남녀의 사랑과 우정 속에 담긴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
- 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