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호러쇼’, 뮤지컬로 콘서트도 즐긴다!?
입력 : 2008.10.06 19:03
컬트 문화의 대명사인 뮤지컬 ‘록키호러쇼’가 2001년 국내초연에 이어 2008년 9월 26일, 더욱 화려해진 출연진과 함께 새로운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이선균 오만석 윤희석 김준성 강지환 등 수많은 배우들의 데뷔 무대로 화제가 된 바 있고 박준규 박희순 예지원 문정희 홍지민 등 실력파 배우들이 거쳤던 뮤지컬로 출연배우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2008 ‘록키호러쇼’는 이지나의 조연출, 오루피나의 연출 입봉작으로 더욱 화두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프랑큰퍼터 역에 4인 4색의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초연부터 자리를 지켜온 열정의 배우 홍록기와 ‘헤드윅’에서 뮤지컬계 인기스타로 자리매김한 송용진의 리얼한 연기, 뮤지컬 ‘돈주앙’으로 무섭게 떠오른 신예 강태을 만의 개성 있는 연기가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뮤지컬‘대장금’에서 탄탄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 김태한은 11월에 관객을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뮤지컬 ‘록키호러쇼’는 친구의 결혼식에서 약혼을 한 자넷과 브래드가 스캇 박사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갑자스레 폭풍우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 사람은 음산한 저택에 피신하게 되고 그 곳에서 트랜섹슈얼 행성에서 온 양성 과학자 프랑큰 퍼터 박사를 만난다. 성 안에서 기묘한 섹스파티가 어지럽게 펼쳐지면서 이야기는 점점 더 긴장이 흐르고 상상을 뒤엎는 충격적인 이야기로 흐른다.
금기를 깨는 섹스와 마약, 동성애 등 주류문화와 기존의 가치에 저항하는 이 뮤지컬은 30년 넘게 공연되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새롭게 콘서트형식의 무대를 준비하여 밴드의 진행과 사회자의 등장 등 앙상블이 빠지면서 그 빈자리를 더욱 요란하게 채워넣었다. 4명의 색깔 있는 배우들의 매력까지 한층 더한 2008‘록키호러쇼’는 12월 31일까지 대학로 씨어터SH에서 공연된다.
이선균 오만석 윤희석 김준성 강지환 등 수많은 배우들의 데뷔 무대로 화제가 된 바 있고 박준규 박희순 예지원 문정희 홍지민 등 실력파 배우들이 거쳤던 뮤지컬로 출연배우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2008 ‘록키호러쇼’는 이지나의 조연출, 오루피나의 연출 입봉작으로 더욱 화두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프랑큰퍼터 역에 4인 4색의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초연부터 자리를 지켜온 열정의 배우 홍록기와 ‘헤드윅’에서 뮤지컬계 인기스타로 자리매김한 송용진의 리얼한 연기, 뮤지컬 ‘돈주앙’으로 무섭게 떠오른 신예 강태을 만의 개성 있는 연기가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뮤지컬‘대장금’에서 탄탄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 김태한은 11월에 관객을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뮤지컬 ‘록키호러쇼’는 친구의 결혼식에서 약혼을 한 자넷과 브래드가 스캇 박사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갑자스레 폭풍우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 사람은 음산한 저택에 피신하게 되고 그 곳에서 트랜섹슈얼 행성에서 온 양성 과학자 프랑큰 퍼터 박사를 만난다. 성 안에서 기묘한 섹스파티가 어지럽게 펼쳐지면서 이야기는 점점 더 긴장이 흐르고 상상을 뒤엎는 충격적인 이야기로 흐른다.
금기를 깨는 섹스와 마약, 동성애 등 주류문화와 기존의 가치에 저항하는 이 뮤지컬은 30년 넘게 공연되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새롭게 콘서트형식의 무대를 준비하여 밴드의 진행과 사회자의 등장 등 앙상블이 빠지면서 그 빈자리를 더욱 요란하게 채워넣었다. 4명의 색깔 있는 배우들의 매력까지 한층 더한 2008‘록키호러쇼’는 12월 31일까지 대학로 씨어터SH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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