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테너 도밍고, 라스베가스 무대 선다

  • 유코피아닷컴 김기원 기자, ukopia.com

입력 : 2008.08.18 10:01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9월15일 멕시코 독립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라스베가스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Planet Hollywood Resort)에서 컨서트를 갖는다.

이날 도밍고 컨서트는 유니버시티 오브 라스베가스 네바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푸에토리코 출신의 유명 소프라노 아나 마리아 마티네즈가 아울러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췌장암으로 타계한 루치아노 파바로티 그리고 같은 스페인 출신의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3대 테너로 꼽히는 도밍고는 워싱턴 내셔널 오페라와 로스앤젤레스 오페라 감독직을 겸임하고 있다.

공연 예약 및 문의는 www.ticketmaster.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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