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08.02 02:49
출품작 수·판매가격 최종 확정
열 점 중 여섯 점이 100만원 이하다. 6일 서울역 구역사(舊驛舍)에서 개막하는 《아시아프》(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출품작 수와 판매 가격이 최종 확정됐다. 전체 출품작 2300점 가운데 국내 작품은 2140점이다. 이 가운데 63%인 1367점이 100만원 이하에 판매된다. 《아시아프》는 일반인 미술 애호가와 초보 컬렉터들이 재능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해서 집안에 걸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아시아프》 참가 작가 가운데 '미래의 스타'들이 숨어 있다.
◆어떤 작품 전시되나
《아시아프》참가 작가 777명은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국적 분포는 한국·일본·타이완·싱가포르·인도 등 아시아 5개국이다. 대학별로는 국내 대학 77곳, 해외 11개국 대학 28곳 등 105개 대학이 포함되어 있다. 심사위원단(위원장 오광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참가 작가들의 응모작 중에서 특히 빼어난 작품을 골라 《아시아프》에 출품하도록 지정했다. 《아시아프》에는 이렇게 주최측이 지정한 작품(1500여 점)과 작가들이 자유롭게 선택한 작품이 나란히 전시된다.
◆어떤 작품 전시되나
《아시아프》참가 작가 777명은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국적 분포는 한국·일본·타이완·싱가포르·인도 등 아시아 5개국이다. 대학별로는 국내 대학 77곳, 해외 11개국 대학 28곳 등 105개 대학이 포함되어 있다. 심사위원단(위원장 오광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참가 작가들의 응모작 중에서 특히 빼어난 작품을 골라 《아시아프》에 출품하도록 지정했다. 《아시아프》에는 이렇게 주최측이 지정한 작품(1500여 점)과 작가들이 자유롭게 선택한 작품이 나란히 전시된다.
◆얼마에 판매되나
국내 작품 2140점의 가격 분포를 세세히 살펴보면, 30만원 이하가 314점, 31만~50만원 이하가 286점, 51만~70만원 이하가 338점, 71만~100만원 이하가 429점이다. 101만~200만원 이하는 551점, 201만~300만원 이하는 155점이다. 300만원이 넘는 대작 45점과 비매품 22점도 걸린다. 한편 해외 작품 160점은 운송비 등을 고려해 평균 300만원 선에 판매된다.
◆가격 어떻게 책정됐나
《아시아프》 출품작 판매 가격은 작품 가격 심사위원단이 가격을 매긴 뒤 작가들에게 권고하고, 작가들이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동의하는 과정을 거쳐서 최종 결정됐다. 심사위원단은 한국화랑협회 소속 베테랑 화상(畵商) 6명으로 구성됐다. 거래 경험이 없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외부 전문가에게 의뢰해 객관적으로 가격을 매기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한 것은 《아시아프》가 처음이다. 단, 《아시아프》는 주최측이 수익을 내지 않는 비영리 문화행사이기 때문에, 주최측 몫을 빼고 가격을 산정했다.《아시아프》 출품작의 판매 가격이 기존 미술시장보다 평균 40~50% 낮은 것은 이 때문이다.
국내 작품 2140점의 가격 분포를 세세히 살펴보면, 30만원 이하가 314점, 31만~50만원 이하가 286점, 51만~70만원 이하가 338점, 71만~100만원 이하가 429점이다. 101만~200만원 이하는 551점, 201만~300만원 이하는 155점이다. 300만원이 넘는 대작 45점과 비매품 22점도 걸린다. 한편 해외 작품 160점은 운송비 등을 고려해 평균 300만원 선에 판매된다.
◆가격 어떻게 책정됐나
《아시아프》 출품작 판매 가격은 작품 가격 심사위원단이 가격을 매긴 뒤 작가들에게 권고하고, 작가들이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동의하는 과정을 거쳐서 최종 결정됐다. 심사위원단은 한국화랑협회 소속 베테랑 화상(畵商) 6명으로 구성됐다. 거래 경험이 없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외부 전문가에게 의뢰해 객관적으로 가격을 매기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한 것은 《아시아프》가 처음이다. 단, 《아시아프》는 주최측이 수익을 내지 않는 비영리 문화행사이기 때문에, 주최측 몫을 빼고 가격을 산정했다.《아시아프》 출품작의 판매 가격이 기존 미술시장보다 평균 40~50% 낮은 것은 이 때문이다.
◆관람 포인트
《아시아프》는 한국 미술계의 저변을 다지기 위한 비영리 문화 행사다. 젊은 작가들에게는 미술계 전문가들에게 자기 실력을 보여줄 기회다. 미술계는 차세대 유망주를 발굴할 수 있다. 일반인 미술 애호가들은 전문가들이 엄선한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전시장소가 서울역 구역사라는 점도 독특하다. 옛 시대의 향기가 밴 서울역 구역사에서 젊은이들의 재기 발랄한 작품을 보는 것이 《아시아프》의 묘미다. 문의 (02)724-5337~5339
◆가격 어떻게 책정됐나
《아시아프》 출품작 판매 가격은 작품 가격 심사위원단이 가격을 매긴 뒤 작가들에게 권고하고, 작가들이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동의하는 과정을 거쳐서 최종 결정됐다. 심사위원단은 한국화랑협회 소속 베테랑 화상(畵商) 6명으로 구성됐다. 거래 경험이 없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외부 전문가에게 의뢰해 객관적으로 가격을 매기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한 것은 《아시아프》가 처음이다. 단, 《아시아프》는 주최측이 수익을 내지 않는 비영리 문화행사이기 때문에, 주최측 몫을 빼고 가격을 산정했다.《아시아프》 출품작의 판매 가격이 기존 미술시장보다 평균 40~50% 낮은 것은 이 때문이다.
《아시아프》는 한국 미술계의 저변을 다지기 위한 비영리 문화 행사다. 젊은 작가들에게는 미술계 전문가들에게 자기 실력을 보여줄 기회다. 미술계는 차세대 유망주를 발굴할 수 있다. 일반인 미술 애호가들은 전문가들이 엄선한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전시장소가 서울역 구역사라는 점도 독특하다. 옛 시대의 향기가 밴 서울역 구역사에서 젊은이들의 재기 발랄한 작품을 보는 것이 《아시아프》의 묘미다. 문의 (02)724-5337~5339
◆가격 어떻게 책정됐나
《아시아프》 출품작 판매 가격은 작품 가격 심사위원단이 가격을 매긴 뒤 작가들에게 권고하고, 작가들이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동의하는 과정을 거쳐서 최종 결정됐다. 심사위원단은 한국화랑협회 소속 베테랑 화상(畵商) 6명으로 구성됐다. 거래 경험이 없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외부 전문가에게 의뢰해 객관적으로 가격을 매기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한 것은 《아시아프》가 처음이다. 단, 《아시아프》는 주최측이 수익을 내지 않는 비영리 문화행사이기 때문에, 주최측 몫을 빼고 가격을 산정했다.《아시아프》 출품작의 판매 가격이 기존 미술시장보다 평균 40~50% 낮은 것은 이 때문이다.
◆관람 포인트
《아시아프》는 한국 미술계의 저변을 다지기 위한 비영리 문화 행사다. 젊은 작가들에게는 미술계 전문가들에게 자기 실력을 보여줄 기회다. 미술계는 차세대 유망주를 발굴할 수 있다. 일반인 미술 애호가들은 전문가들이 엄선한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전시장소가 서울역 구역사라는 점도 독특하다. 옛 시대의 향기가 밴 서울역 구역사에서 젊은이들의 재기 발랄한 작품을 보는 것이 《아시아프》의 묘미다. 문의 (02)724-5337~5339
《아시아프》는 한국 미술계의 저변을 다지기 위한 비영리 문화 행사다. 젊은 작가들에게는 미술계 전문가들에게 자기 실력을 보여줄 기회다. 미술계는 차세대 유망주를 발굴할 수 있다. 일반인 미술 애호가들은 전문가들이 엄선한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전시장소가 서울역 구역사라는 점도 독특하다. 옛 시대의 향기가 밴 서울역 구역사에서 젊은이들의 재기 발랄한 작품을 보는 것이 《아시아프》의 묘미다. 문의 (02)724-5337~5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