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07.24 13:43
파워풀한 에너지를 자랑하는 뮤지컬배우 이영미(사진)가 두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8월10일 오후 6시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열리는 '더 세컨드 스텝'.
'헤드윅' '밴디트' 등 콘서트형 뮤지컬을 통해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이영미는 절규하듯 뿜어져 나오는 거침없는 록보이스에 호소력 강한 창법이 매력포인트다.
이번 콘서트는 반은 발라드, 반은 기타로 쓴 템포있는 가사 위주의 음악을 들려준다. '악몽' '후회는 안해' 등 자작곡 9곡과 '헤드윅'과 '밴디트', '지킬 앤 하이드' 등 자신이 출연했던 뮤지컬 속의 노래로 레퍼토리를 짰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 사랑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팬들과 나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이영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
(02)501-4793
'헤드윅' '밴디트' 등 콘서트형 뮤지컬을 통해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이영미는 절규하듯 뿜어져 나오는 거침없는 록보이스에 호소력 강한 창법이 매력포인트다.
이번 콘서트는 반은 발라드, 반은 기타로 쓴 템포있는 가사 위주의 음악을 들려준다. '악몽' '후회는 안해' 등 자작곡 9곡과 '헤드윅'과 '밴디트', '지킬 앤 하이드' 등 자신이 출연했던 뮤지컬 속의 노래로 레퍼토리를 짰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 사랑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팬들과 나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이영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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