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바라캇 심포니 콘서트

 공연 개요

일시 : 2008년 7월 6일 (일)
시간 : 오후3시, 7시30분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출연 : 스티브 바라캇, 스테판 라포레스트,
         디토 오케스트라
가격 : R 10만원 / S 8만원 / A 5만원
         B 3만원  
문의 : 1577-5266

 공연 소개

‘Rainbow Bridge’, ‘I’m Sorry’, ‘Flying’ 을 기억 하세요?

광고, 라디오 CM, 백화점 행사, 엘리베이터에서 흘러나오 던 바로 그 음악의 주인공!
일렉트릭 악기가 가미된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사운드와 감미로운 멜로디를 특징으로 하는 바라캇의 음악은 CF와 드라마, 라디오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스티브 바라캇의 이유 있는 변신! 끊임없는 음악에의 도전과 열정!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름다운 멜로디와 관객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감수성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뉴에이지 아티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수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교향곡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13세 때, 퀘백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데뷔하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스티브 바라캇 음악 인생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심포니 'Ad Vitam Eternam 애드 비탐 애터넘'(라틴:’영원’이라는 뜻). 달콤한 ‘Rainbow Bridge’를 건너온 그가 보여줄 심포니 프로젝트의 감동을 기대하게 된다.

인간을 보는 스티브 바라캇의 따.뜻.한. 시선

유니세프 친선 대사로 활동하며 전세계 어린이들을 가난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려는 그의 노력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에서 비롯된 것이다. 삶, 인간에 대한 그의 애정은 봉사 활동을 넘어 음악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세계에 선사하는 교향곡으로 재탄생 되었다. 

듣기만 하는 심포니의 시대는 갔다! 교향곡과 조명 예술의 환상적 만남!

애드 비탐 심포니는 음악적 시도에 그치지 않는다. 심포니의 각 악장, 메인 선율에 맞춰 특별 디자인 된 조명은 팝 공연을 뛰어넘는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조명 디자이너 토키히코 아오노와 무대 디자이너 마사토시 야마다가 꾸미는 조명의 파도가 부숴지는 심포니무대가 기다린다.

프로그램

1. Ab initio (In the Beginning) 기원에 관하여
2. Vita cyclus est (All Life Is a Cycle) 인생은 순환이다
3. Primi adspecti (First Vision) 첫번째 시선
4. Carpe diem (Seize the Day) 현재를 즐겨라
5. Quis ego sum? (Who am I?) 나는 누구인가?
6. Conscientia mille testes (Conscience Speaks with a Thousand Tongues) 의식은 천 가지 증언의 가치가 있다
7. Fugit irreparabile tempus (Irretrievable Time Flees)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이 달아난다

- intermission- 

8. Per aspera ad astra (Through Hardships to the Stars) 하늘까지 가는 어려운 길
9. Si vis amari, ama  (If You Want to Be Loved, Love)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해
10. Omnia vincit amor (Love Conquers All) 사랑은 모든 것을 극복한다
11. Donare vitam (Gift of life) 인생의 선물
12. Sursum corda (Lift Up Your Heart) 너의 심장을 드높여라
13. Brevis, brevis vita (Brief, So Brief Is Life) 짧아, 인생은 짧아!
14. Momemto mori (Remember That You Are Mortal) 죽음을 면할 수 없다는것을 기억해
15. Ad lumen (Towards the Light) 빛을 향하여
16. Aeternita (Eternity)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