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프’참가작가 설명회

입력 : 2008.06.16 23:23 | 수정 : 2008.06.17 05:54

글·사진=김수혜 기자

14일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아시아프》참가 작가들을 위한 설명회가 열렸다. 유진상 총감독〈사진 오른쪽〉이 전시계획을 소상하게 설명했다. 수시로 작가들 질문이 쏟아지고 웃음이 터졌다.“ 대중과 전문가에게 나의 작품 세계를 보여줄 기회로 삼겠다”는 당찬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왔다. 8월 6~17일 구(舊) 서울역사에서 열리는《아시아프》는 젊은 아시아 작가 777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비영리 미술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