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06.13 00:17
유럽 음악의 심장,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1년 만에 한국팬들을 찾아옵니다. 올해로 창단 90주년을 맞는 명문 로테르담 필 내한공연에서는 2000년 쇼팽국제콩쿠르 사상 최연소 우승자 윤디 리<사진>와 신예 마에스트로 야닉 네제-세겐, 두 젊은 거장들이 빚어내는 뜨거운 열정과 감동의 하모니를 경험할 것입니다.
▲일시 : 2008년 6월25일(수) 오후 8시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프로그램 : 라벨 '라 발스',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2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입장권 : R석 13만원, S석 10만원, A석 8만원, B석 6만원, C석 4만원(부가세 10% 별도)
▲공연문의 및 예매 : (02)518-7343, www.cmi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