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궁중연례악 '왕조의 꿈, 태평서곡' 공연

입력 : 2008.03.12 01:03

조선일보사와 국립국악원은 숭례문 소실을 안타까워하는 국민의 마음을 문화적 자긍심으로 위로해 줄 궁중연례악 '왕조의 꿈, 태평서곡' 공연을 오는 3월18일부터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립니다.

이 공연은 조선왕조 22대 왕인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맞아 베푼 '진연(進宴)'을 무대예술화 한 것으로 지난 200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개막식에서 세계인들의 격찬을 받은 바 있습니다.

국립국악원 소속 200여명의 예술단원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에 애호가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람 바랍니다.

▲일시: 3월18일(화)~19일(수) 오후 7시30분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관람료: VIP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전석 초중고·대학생 50% 할인)

▲공연문의 및 예매: (02)399-1114~6 (세종 인포�), (02)580-3300

(국립국악원) 인터파크(1544-1555)

▲주최: 조선일보사, 국립국악원, 세종문화회관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하나은행, 국악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