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01.31 01:01 | 수정 : 2008.01.31 04:33
조선닷컴에서 듣고 투표하세요

뮤지컬 '캣츠(Cats)'에서 불후의 명곡 '메모리'를 부를 한국 배우는 누구일까.
오는 9월 서울 샤롯데 극장에서 처음으로 한국 배우들이 '캣츠'를 공연한다. 벌써부터 뮤지컬 팬들은 '국산 고양이들'의 면면, 특히 여주인공 그리자벨라를 누가 맡을지 주목하고 있다. 지난 29일 열린 그리자벨라 최종 오디션 현장을 지상 중계한다. 조선닷컴에 접속한 독자들은 오디션 동영상을 볼 뿐만 아니라 '최고의 그리자벨라를 찾아라' 투표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늘부터 2월 14일까지 조선닷컴 이벤트 페이지(artn.chosun.com)는 그리자벨라 최종심에 오른 13명이 '메모리'를 부르는 동영상을 서비스하고 투표 현황도 실시간 집계한다. 투표 결과는 '캣츠' 제작진에 전달돼 캐스팅 참고자료로 쓰인다. 투표 참가자 중 추첨으로 10명을 뽑아 뮤지컬 '아이 러브 유 비코즈'(2월 2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티켓을 두 장씩 증정한다.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과 함께 뮤지컬 빅4로 통하는 '캣츠'는 6500만 명이 본 히트작이다. '캣츠' 한국어 라이선스 초연의 오디션은 1000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1월 내내 이어졌다. 그리자벨라를 맡을 배우는 심사와 정식 계약 등의 절차를 밟아 오는 4월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서울 샤롯데 극장에서 처음으로 한국 배우들이 '캣츠'를 공연한다. 벌써부터 뮤지컬 팬들은 '국산 고양이들'의 면면, 특히 여주인공 그리자벨라를 누가 맡을지 주목하고 있다. 지난 29일 열린 그리자벨라 최종 오디션 현장을 지상 중계한다. 조선닷컴에 접속한 독자들은 오디션 동영상을 볼 뿐만 아니라 '최고의 그리자벨라를 찾아라' 투표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늘부터 2월 14일까지 조선닷컴 이벤트 페이지(artn.chosun.com)는 그리자벨라 최종심에 오른 13명이 '메모리'를 부르는 동영상을 서비스하고 투표 현황도 실시간 집계한다. 투표 결과는 '캣츠' 제작진에 전달돼 캐스팅 참고자료로 쓰인다. 투표 참가자 중 추첨으로 10명을 뽑아 뮤지컬 '아이 러브 유 비코즈'(2월 2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티켓을 두 장씩 증정한다.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과 함께 뮤지컬 빅4로 통하는 '캣츠'는 6500만 명이 본 히트작이다. '캣츠' 한국어 라이선스 초연의 오디션은 1000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1월 내내 이어졌다. 그리자벨라를 맡을 배우는 심사와 정식 계약 등의 절차를 밟아 오는 4월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