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01.18 01:28
파스텔뮤직 설립 5주년 기념공연
포크와 팝,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을 주로 발굴해 한국 대중음악계에 건강한 묘목들을 심어 온 파스텔뮤직이 설립 5주년을 맞아 기념무대를 연다. 25~27일 사흘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 공연일에 즈음해 5주년 기념 컴필레이션 음반 '위 윌 비 투게더(We Will Be Together)'도 나온다.
히트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쓰인 음악을 모두 만들었던 이 레이블엔 허밍어반스테레오,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요조, 캐스커 같은 뮤지션들이 속해 있다. 기념공연 무대에도 이들이 번갈아 출연한다. 파스텔뮤직이 국내에 소개했던 미국 팝 듀오 스완 다이브(Swan Dive)와 일본의 기타팝 밴드 스윙잉 팝시클(Swinging Popsicle)도 다시 한국 무대에 선다. 3만3000원. 예매 1544-1555
포크와 팝,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을 주로 발굴해 한국 대중음악계에 건강한 묘목들을 심어 온 파스텔뮤직이 설립 5주년을 맞아 기념무대를 연다. 25~27일 사흘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 공연일에 즈음해 5주년 기념 컴필레이션 음반 '위 윌 비 투게더(We Will Be Together)'도 나온다.
히트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쓰인 음악을 모두 만들었던 이 레이블엔 허밍어반스테레오,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요조, 캐스커 같은 뮤지션들이 속해 있다. 기념공연 무대에도 이들이 번갈아 출연한다. 파스텔뮤직이 국내에 소개했던 미국 팝 듀오 스완 다이브(Swan Dive)와 일본의 기타팝 밴드 스윙잉 팝시클(Swinging Popsicle)도 다시 한국 무대에 선다. 3만3000원. 예매 1544-1555
'하찌와 TJ' 대학로 콘서트
연극 무대가 모두 쉬는 월요일, 대학로 연극공연장에 '장사하자'의 남성 듀오 '하찌와 TJ'가 오른다. 21일 오후 8시 서울 대학로 오아시스 세탁소극장에서 무대 장치를 그대로 둔 채 두 사람의 콘서트가 열린다. 이 극장은 2005년 9월부터 지금까지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을 공연해 왔으며, 월요일은 휴관했었다. 한국인보다 한국음악을 더 좋아하는 일본인 기타리스트 하찌와, 팝부터 '관광버스 댄스'까지 능한 TJ(조태준)의 흥겨운 무대. 1만5000원. 문의 (02)546-7842
연극 무대가 모두 쉬는 월요일, 대학로 연극공연장에 '장사하자'의 남성 듀오 '하찌와 TJ'가 오른다. 21일 오후 8시 서울 대학로 오아시스 세탁소극장에서 무대 장치를 그대로 둔 채 두 사람의 콘서트가 열린다. 이 극장은 2005년 9월부터 지금까지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을 공연해 왔으며, 월요일은 휴관했었다. 한국인보다 한국음악을 더 좋아하는 일본인 기타리스트 하찌와, 팝부터 '관광버스 댄스'까지 능한 TJ(조태준)의 흥겨운 무대. 1만5000원. 문의 (02)546-7842